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명칭유래] 경주 삼태봉 三台峰 출처 더매거진 삼태봉 三台峰 도상거리 40.5km의 삼태지맥은 토함산에서부터 울산 태화강 하구의 화암추 등대까지 이어진다. 이 산줄기에서 가장 높은 산이 삼태봉(三台峰)으로 동대산(東大山)의 transvert.tistory.com 코스기록 ▲ 코스 : 휴게소P→관문성→삼태봉→모화저수지 조망→왕복산행 ▲ 거리 : 7.1km ▲ 시간 : 3 ~ 4시간 (휴식포함) ▲ 레벨 : 쉬움 (초보기준) ▲ 등산로 : 좋음 (모화저수지 조망하러 가는 길은..
출처 더매거진 삼태봉 三台峰 도상거리 40.5km의 삼태지맥은 토함산에서부터 울산 태화강 하구의 화암추 등대까지 이어진다. 이 산줄기에서 가장 높은 산이 삼태봉(三台峰)으로 동대산(東大山)의 주봉이라 할 수 있다. 동대산은 ‘울산 읍치(邑治)의 동쪽에 있는 큰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세 개의 봉우리로 이뤄져 있어 이름 붙은 삼태봉은 경주시와 울산광역시에 걸쳐 있다. [출처 : 더매거진] 삼태봉(630m)은, 남쪽 토함산목장 부근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삼태봉(630.5m), 동대산(444.8m), 무룡산(450.7m)을 지나 다시 마골산(297m), 염포산(203m), 망계산(85m)을 거쳐 울산의 현대중공업 제2공장 화암문 안쪽에 위치한 화암추 등대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삼태지맥의 가장 높은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한국학중앙연구원 가지산 加智山 가지산(加智山)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석남산(石南山)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기암괴석이 많은데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명칭인 ‘가지산’은 신라 흥덕왕 때에 가지선사가 이곳에 와서 석남사터를 잡은 데서 유래하였다. 광복 당시 국군이 오래 주둔하여 성과가 좋아 이 산이 지혜가 더욱 늘어난다는 의미로 가지산이라 하였다는 유래도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가지산도립공원(加智山道立公園))] 신라 흥덕왕 때 이 산기슭에 위치한 석남사(石南寺)에서 유래되어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석남산(石南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언양현지(彦陽縣誌)』에는 “석남산은 현에서 서쪽으로 27리 지점에 있으며 일명 가지산이라 불린다..
영축산 靈鷲山 [출처 : 한국의 산하] 양산시는 ‘영축산’과 ‘영취산’, ‘취서산(鷲棲山)’과 ‘축서산’ 등 4가지로 쓰여 혼선을 빚어왔던 통도사 뒷산의 명칭을 2001년 1월 양산시지명위원회에서 영축산으로 통일하기로 하여 영축산으로 지명이 변경되었다. 현재 대부분의 지도에는 취서산으로 표기돼 있고, 종교학대사전 등에는 영취산으로 올라있으며, 법화경 언해본과 불교학 대사전, 통토사의 내력 등에는 영축산으로 기록돼 있다. 양산시는 “석가모니가 인도에서 법화경을 설파했던 곳이 ‘영축산’이며, 신라 자장율사가 통도사를 창건할 때도 이 이름을 본딴 것으로 전해지므로 영축산이라는 명칭이 적합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영축산은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통도사가 있는 산이다. 일명 영취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출처 ▲ 산이 좋아 그저 산이 좋아 ▲ URI울산연구원 밝얼산 밝얼산(738m)은 신성함과 광명을 의미하고 '밝어리산', '밝얼재'로도 불린다고 전하고 있으며, '밝'자는 신불산의 '불'자와 함께 '광명'을 뜻하며, 간월산과 더불어 신성시 여기는 산이라 한다.이곳 밝얼산은 영남알프스의 주능선 가운데 배내봉에서 옆으로 갈라져 나온 능선이 氣를 모아 일으킨 봉우리가 이곳 밝얼산이라고 한다. ---------- 이 산은 배내봉에서 간월산 쪽 방향에 있다 주변에 길천 초등학교도 있다. 이 밝얼산의 지명이 흥미롭다. 밝이라는 말만 보아도 광명이나 불과 관계가 있어 보인다. 이 풀이를 해 놓은 울산지명사의 해설을 보자. 천황산을 비롯한 신불산, 간월산, 취서산, 천화현, 부로산 등은 다 한 지괴로 된 산으로써, 그..
간월산 肝月山 [출처 : 나눔팁 / 산이 좋아 그저 산이 좋아] 간월산은 왕봉재(간월재)에서 천화현(배내고개) 사이에 해발 1,069m 고봉 일대를 말하는 것으로 상북면 등억에서 배내에 걸쳐 있다. 간(肝)은 우리 민족이 오래 전부터 써오던 신성이라는 뜻이며, 월(月)은 신명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어 평원을 의미하는 벌을 뜻한다고 한다. 따라서 간월산은 평원이 있는 신성한 산으로 신불산, 밝얼산과 같은 뜻을 지니고 있다.
출처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울산史 에세이]신라왕의 병 낫게할 복숭아꽃 찾은 화장산 - 경상일보 언양 화장산(花藏山)은 ‘꽃을 간직하고 있는 산’이란 뜻을 가졌다. 높이 285m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언양 고을의 주산이다. (1919) 산천조는 화장산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화장산은 언양현 www.ksilbo.co.kr 화장산 花藏山 언양 화장산(花藏山)은 ‘꽃을 간직하고 있는 산’이란 뜻을 가졌다. 높이 285m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언양 고을의 주산이다. ◇겨울에 복숭아꽃을 피운 산 ‘꽃을 간직하고 있는’ 화장산은 그 이름이 유래한 설화가 있다. 영조조에 편찬된 언양현, 고적조에 처음 실렸으니 다음과 같다. 화장굴은 화장산 꼭대기에 있다. 굴 앞에 화장암 옛터가 있는데..
운문산 雲門山 [출처 : Don’t worry, be happy 블로그] 청도의 운문산(雲구름운,門문문,山뫼산 1,188m)으로 이름 그대로 구름의 문이 되는 높은 산입니다. 운문산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에 위치한 산으로 경북과 경남을 가르는 산이며, 동쪽으로는 가지산(加더할가,智지혜지,山뫼산), 고헌산(高높을고,獻바칠헌,山뫼산 1,033m) 서쪽으로는 억산(億억억,山뫼산 944m), 구만산(九아홉구,萬일만만,山뫼산 785m)으로 연결되어 비슬산과 이어지는 산입니다. 수림이 울창하고 산세가 웅장하여 산행지로 빼어난 산이며, 운문산의 북쪽 사면에는 운문사, 청신암, 내원암, 북태암, 사리암 등 잘 알려진 사찰을 품고 있는 명산이기도 합니다. 운문산은 운문사에서 유래된 산명으로, ..
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명칭유래] 울산 국수봉 國讐峯 / 國秀峰 국수봉 國讐峯 / 國秀峰 [출처 :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 국수봉은 호미지맥의 한구간인 치술령이 남하하면서 가지를 쳐 형성된 독립봉이다. 국수봉은 원래 한자로 '國讐峯'으로 표기했다 transvert.tistory.com [명칭유래] 울산 은을암 隱乙巖 은을암 隱乙巖 이 바위에는 박제상朴堤上과 그 아내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박제상은 신라 눌지왕訥祗王(재위 417~458)때의 충신忠臣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