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모님상 20230110_165734
- 사진촬영/2023-01
- · 2023. 1. 12.
[명칭유래] 울산 마골산 麻骨山
출처 ▲ 울산신문 ▲ 늘보부부 LIFE 마골산 麻骨山 울산문화원에서 펴낸 '울산지명사'에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다. 마골(麻骨)이라 함은 재립 또는 개립산이라 하는 것인데, 재립은 삼대를 벗기고 남은 줄기를 말한다. 재립을 한자로 쓰게 될 때 마골(麻骨)이라 하는 것이다. 마골산(麻骨山)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은 산면이 모두 흰 돌로 덮여 재립대를 쌓은 것 같다 하여 생긴 이름이다. 달리 말하면, 산에 산재한 많은 바위들이 삼(麻) 껍질을 벗겨낸 삼대(骨)처럼 보여 마골산(麻骨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 등산 | 울산/○ 염포정,마골산 (297m)
- · 2023. 1. 9.
[명칭유래] 울산 연화산 蓮花山
연화산 蓮花山 [출처 : 월간산] 신라 여랑과 나비의 슬픈 사랑 깃들어 연화산은 본래 여나산(餘那山)이라 했다. 여기에는 천전리 서석곡(書石谷)에서 사랑을 맹세한 신라의 갈문왕과 어사추여랑(於史鄒女郞)의 애달픈 설화가 전해진다. 신라 때 은편리의 여랑이라는 청년과 나비라는 처녀의 비극적 사랑에서 노래가 탄생했다. 이 노래가 ‘여나산곡(餘那山曲)’으로 신라 향가의 시초라고도 전해 온다. 그래서 산 이름도 여랑 ‘여(餘)’와 나비 ‘나(那)’를 붙여 여나산이라 했으며, 나중에 연화산으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
- 등산 | 울산/○ 연화산 (532m)
- ·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