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 경주 삼태봉(629m) 휴게소P→관문성→삼태봉→모화저수지 조망→왕복산행

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명칭유래] 경주 삼태봉 三台峰

출처 더매거진 삼태봉 三台峰 도상거리 40.5km의 삼태지맥은 토함산에서부터 울산 태화강 하구의 화암추 등대까지 이어진다. 이 산줄기에서 가장 높은 산이 삼태봉(三台峰)으로 동대산(東大山)의

transvert.tistory.com

 

코스기록

▲ 코스 : 휴게소P→관문성→삼태봉→모화저수지 조망→왕복산행

▲ 거리 : 7.1km

▲ 시간 : 3 ~ 4시간 (휴식포함)

▲ 레벨 : 쉬움 (초보기준) 

▲ 등산로 : 좋음 (모화저수지 조망하러 가는 길은 보통)

 

 

설명

관문성에서 출발하여 삼태봉을 거쳐서 모화저수지 조망하고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등산로는 쉬우며, 트레킹 느낌의 둘레길로 이루어져 있어서 주말에 많이들 이용하시는 코스입니다.

 

삼태봉 이후 모화저수지 조망은 고도 629m에서 555m로 뚝 떨어지듯이 가파르게 내려가면 볼 수 있는데, 안 보실 거면 정상 찍고 U턴하세요~

 

주차 및 들머리

▲ 경주 전망휴게소 (또는 양남눈썰매장) 으로 검색

https://naver.me/GHE7gS8v

▲ 맞은편 주차장 주차 (턱이 있어서 오르내리세요.)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http://rblr.co/0cwdj

 

 

경주 삼태봉(629m) 휴게소P→관문성→삼태봉→모화저수지 조망→왕복산행

관문성에서 출발하여 삼태봉을 거쳐서 모화저수지 조망하고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등산로는 쉬우며 트레킹 느낌의 둘레길로 이루어져 있어서 주말에 많이들 이용하시는 코스입니다. 삼태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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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X 파일 참고

▲ GPX 파일이용법

▲ https://transvert.tistory.com/1473

 

경주 삼태봉(629m) 휴게소Pㅡ관문성ㅡ삼태봉ㅡ모화저수지 조망ㅡ왕복산행.gpx
0.08MB

 

사진참고

▲ 들머리. 주차장 구석에 있습니다.

 

▲ 관문성 안내판 및 돌무더기 길

 

▲ 일부러 남겨놓았는지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 583.5봉입니다. 종주하시는 분들이 인증하는 지점이기도 한데, 등산로에서 살짝 빠지는 곳에 있어서 일부러 찾아 들어가지 않는 이상 볼 수 없는 장소입니다.

 

▲ 삼태봉 2.2km

 

▲ 기분 좋게 트레킹하면서 풍경 조망

 

▲ 등산로 옆에 추락주의 구간입니다. 토사가 유실돼서 절벽이 점점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 관문성/삼태봉/마우나오션리조트 분기점

 

▲ 가족묘인지 작은 무덤까지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 간식 먹기 좋은 터입니다. 돌이 테이블 같아서 둘러 앉아서 쉬어가기 좋습니다.

 

▲ 관문성/삼태봉/허브캐슬 분기점

 

▲ 벚꽃 나무입니다. 촬영당시엔 거의 다 떨어지고 없었지만, 시기 잘 맞추면 풍성한 벚꽃을 즐기면서 걸을 수 있습니다.

 

▲ 삼태봉(629m) 정상석

 

▲ 저 멀리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 정상 인증했으니 이제 모화저수지 조망포인트로 이동합니다. 낙엽길을 밟아가면서 고고!

 

▲ 백일산(원원사지)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내려갑니다. 이미 다녀온 흔적들은 시그널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 모화저수지 조망포인트입니다. 갑자기 뻥~ 뚫리듯이 볼 수 있는 곳인데 저 멀리 모화저수지가 풍경과 어우러지면서 제법 멋진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 들은 얘기론 예전에 산불이 나면서 이렇게 비탈면이 드러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군데군데 심어놓은 나무들이 제법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 모화저수지 조망도 했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지나가는 길에 바위를 겸해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본 코스에서 가장 큰 바위인 것 같네요. ㅎㅎㅎ

 

▲ 주차장 도착~ 차들이 많이 빠져서 한산합니다.

 

정리 끝~

 

관문성 출발 삼태봉 코스는 산공기도 마시고 풍경도 조망하면서 트레킹 하듯이 걸을 수 있어서 나들이 삼아 다녀오기 좋습니다. 화장실과 먼지털이기가 없어서 좀 아쉽지만, 높은 고도의 산을 쉽게 그러면서 길게 탈 수 있기 때문에 운동도 되고 풍경도 볼 수 있어서 1+1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등산로가 좋기 때문에 크게 주의할 점은 없지만, 늘 안전에 유의하면서 등산하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