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天馬山 [출처 : 울산광역시 북구청] 달천마을 북쪽에 있으며 경주시와 경계 지점으로 동쪽으로 순금산과 연결된다. 산의 형세가 말이 하늘로 오르는 모양새를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 산은 일명 천전봉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것은 산이 천정처럼 높다는데서 생겨난 이름이다.
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명칭유래] 울산 염포산 鹽浦山 염포산 鹽浦山 염포동(鹽浦洞)은 한자로 소금[鹽]과 바닷가[浦]가 만나 소금과 바다를 연상케 한다. 염포는 진한(辰韓) 12국 가운데 하나인 염해국(苒奚國)으로 보는 설이 있다. 염해국의 염을 엄( transvert.tistory.com 코스기록 ▲ 코스 : 저수지P→체육공원→염포산→현대고등학교→명덕저수지→원점회귀 ▲ 거리 : 5.2km ▲ 시간 : 1시간 30분 ~ 2시간 (휴식포함) ▲ 레벨 : 매우 쉬움 (초보기준) ▲ 등산로 : 좋음..
염포산 鹽浦山 ▲ 출처 : 울산역사문화대전 염포동(鹽浦洞)은 한자로 소금[鹽]과 바닷가[浦]가 만나 소금과 바다를 연상케 한다. 염포는 진한(辰韓) 12국 가운데 하나인 염해국(苒奚國)으로 보는 설이 있다. 염해국의 염을 엄(奄)으로 보기도 하는데, 이는 ‘크다’는 뜻으로 ‘염포’는 결국 대포, 즉 큰 항구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 출처 : 칠성무속TV 염포산(鹽浦山)은 소금을 생산하는 포구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울산광역시 동구의 서부, 북구의 남부의 경계를 이루며, 높이는 해발 203.4m이다. 동쪽으로 동구와 접하고 서쪽은 울산만을 따라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하이스코 등의 업체가 임해공업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서쪽으로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太和江)이 흐르고 남쪽으로 술바위산과 방어진항, 대왕암..
출처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울산史 에세이]신라왕의 병 낫게할 복숭아꽃 찾은 화장산 - 경상일보 언양 화장산(花藏山)은 ‘꽃을 간직하고 있는 산’이란 뜻을 가졌다. 높이 285m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언양 고을의 주산이다. (1919) 산천조는 화장산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화장산은 언양현 www.ksilbo.co.kr 화장산 花藏山 언양 화장산(花藏山)은 ‘꽃을 간직하고 있는 산’이란 뜻을 가졌다. 높이 285m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언양 고을의 주산이다. ◇겨울에 복숭아꽃을 피운 산 ‘꽃을 간직하고 있는’ 화장산은 그 이름이 유래한 설화가 있다. 영조조에 편찬된 언양현, 고적조에 처음 실렸으니 다음과 같다. 화장굴은 화장산 꼭대기에 있다. 굴 앞에 화장암 옛터가 있는데..
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명칭유래] 울산 국수봉 國讐峯 / 國秀峰 국수봉 國讐峯 / 國秀峰 [출처 :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 국수봉은 호미지맥의 한구간인 치술령이 남하하면서 가지를 쳐 형성된 독립봉이다. 국수봉은 원래 한자로 '國讐峯'으로 표기했다 transvert.tistory.com [명칭유래] 울산 은을암 隱乙巖 은을암 隱乙巖 이 바위에는 박제상朴堤上과 그 아내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박제상은 신라 눌지왕訥祗王(재위 417~458)때의 충신忠臣이다..
치술령 鵄述嶺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망부석설화) (중략) 그의 아내는 일본에 간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서 망부석이 되고, 그 곳 주민은 부인을 칭송한다. 박제상의 부인은 죽어서 치(鵄)라는 새가 되고 같이 기다리다 죽은 세 딸은 술(述)이라는 새가 되었다는 전설도 있고, 이들 모녀가 치술령신모(鵄述嶺神母)가 되었고 이에 주민들이 사당을 지어 모셨다는 기록도 있다. 관련링크 [명칭유래] 울산 은을암 隱乙巖 은을암 隱乙巖 이 바위에는 박제상朴堤上과 그 아내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박제상은 신라 눌지왕訥祗王(재위 417~458)때의 충신忠臣이다. 당시 눌지왕은 고구려와 일본에 볼모로 잡혀 있던 transvert.tistory.com
은을암 隱乙巖 이 바위에는 박제상朴堤上과 그 아내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박제상은 신라 눌지왕訥祗王(재위 417~458)때의 충신忠臣이다. 당시 눌지왕은 고구려와 일본에 볼모로 잡혀 있던 두 동생을 몹시 보고 싶어 하였다. 박제상은 임금의 명령을 받아, 먼저 고구려로 가서 복호卜好를 구출하였고, 뒤이어 일본으로 건너가 미사흔未斯欣을 구출하여 귀국시켰으나, 일이 탄로나 자신은 붙잡히고 말았다. 일본의 왕은 박제상에게 자신의 신하가 되면 많은 상을 주겠다고 회유하였으나, 박제상은 신라의 신하라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고, 심한 고문 끝에 화형火刑을 당하였다. 한편, 그 소식을 알 리 없는 박제상의 부인은 딸들을 데리고 치술령鵄述嶺에 올라 남편이 있는 일본 쪽을 바라보며 통곡하다가 세상을 떠났는데, 그 몸은..
국수봉 國讐峯 / 國秀峰 [출처 :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 국수봉은 호미지맥의 한구간인 치술령이 남하하면서 가지를 쳐 형성된 독립봉이다. 국수봉은 원래 한자로 '國讐峯'으로 표기했다고 한다. 즉 나라 국(國), 원수 수(讐)자를 써, 나라의 원수가 되는 산이었다. 풍수지리에 의하면 신라의 도읍지 서라벌(경주)을 중심으로 모든 산들이 경의를 표하는 형국을 하고 있는데, 유독 국수봉은 등을 돌리고 앉아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재 정상에는 한글로 표기된 국수봉 정상 표지석과 국수봉 안내 표지판이 대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이일로 마침내 국수봉(國讐峰)은 그 치욕의 이름을 떨쳐버리고 후손들의 자랑..
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 https://transvert.tistory.com/1527 [명칭유래] 울산 입화산 立火山 입화산 立火山 입화산(iphwasan, 立火山)은 “불꽃을 세우는(立)”산이다. 이 산에서 기도를 하면 다른 산보다 효험이 있다고 하여 소원성취의 촛불이 꺼진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일제는 침략 당시 transvert.tistory.com 코스기록 ▲ 코스 : 태화연P→입화산→길촌→도로→원점회귀 ▲ 거리 : 5.5km ▲ 시간 : 1시간 30분 ~ 2시간 (휴식포함) ▲ 레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