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 https://transvert.tistory.com/1527
[명칭유래] 울산 입화산 立火山
입화산 立火山 입화산(iphwasan, 立火山)은 “불꽃을 세우는(立)”산이다. 이 산에서 기도를 하면 다른 산보다 효험이 있다고 하여 소원성취의 촛불이 꺼진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일제는 침략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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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기록
▲ 코스 : 태화연P→입화산→길촌→도로→원점회귀
▲ 거리 : 5.5km
▲ 시간 : 1시간 30분 ~ 2시간 (휴식포함)
▲ 레벨 : 쉬움 (초보기준)
▲ 등산로 : 좋음
설명
초심자 / 평일 운동 / 이제 등산에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적당한 코스입니다.
시간은 +30분 정도 더해서 등산하시면 부담 없이 충분히 쉬면서 등산 가능합니다.
산을 횡단한 후 도로로 하산하기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적어서 초보일 때 다리 근육 및 관절을 적응시키기도 좋습니다.
일몰시간 잘 맞추면 하산 후 태화저수지 야경으로 마무리 가능
주차 및 들머리
▲ 태화연오토캠핑장 주차장
▲ 울산 중구 태화동 273
▲ https://naver.me/xM8sykkD
▲ 양쪽으로 주차 가능해서 넉넉합니다.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울산 입화산(204m) 태화연P→입화산→길촌→도로→원점회귀
▶초심자 / 평일 운동 / 이제 등산에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적당한 코스입니다. ▶시간은 +30분 정도 더해서 등산하시면 부담없이 충분히 쉬면서 등산 가능합니다. ▶산을 횡단한 후 임도로 하산
www.ramblr.com
GPX 파일 참고
▲ GPX 파일이용법
▲ https://transvert.tistory.com/1473
사진참고
▲ 주차하고 작은 다리 건너서 입화산으로 가기 위한 큰 다리로 갑니다.
▲ 촬영 당시에 태화저수지에 연잎과 연꽃이 만발했습니다. (연잎이 자라기 시작하더니 땅따먹기 하듯이 순식간에 퍼지더군요.)
▲ 비 오는 날 연잎 영상입니다. 왠지 동화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넝쿨터널을 지나서 큰 다리로 Go Go~!
▲ 소중한 먼지털이기
▲ 큰 다리 건너서 입화산 등산 시작입니다.
▲ 다리 중간에서 찍을 수 있는 도로뷰샷
▲ 주민 친화적인 산이라서 등산로가 아주 좋습니다. 갈림길이 나오지만 양쪽으로 가도 금방 다시 만납니다. ㅎㅎㅎ
▲ 야자매트(왼쪽으로)로 올라가면 등산로 살짝 비켜서 저수지 조망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연잎이 저수지 절반을 먹었네요.)
▲ 아주 뚜렷한 등산로
▲ 주민 친화적인 산이다 보니 편의시설이 많습니다.
▲ 입화산정상 1.0km
▲ 계단으로 편안하게 올라갑니다.
▲ 전망대 도착. 조금만 더 가면 정상입니다.
▲ 산 높이는 낮지만 시작 고도가 높아서 일출 보기에도 좋습니다.
▲ 벤치에 앉아서 편안하게 풍경 조망 가능합니다.
▲ 풍경 봤으니 정상으로 갑니다. 가는 길 중간에 있는 운동기구와 쉼터입니다. 거꾸리도 있네요.
▲ 입화산 정상 전경입니다. 정자에 평상, 벤치, 전망데크까지 모든 편의시설 완비!
▲ 입화산(204m) 정상석
▲ 전망데크에서 산불초소를 포인트로 풍경샷
▲ 풍경 보고 정상 인증도 끝났으니 길촌마을 1.6km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 가는 길에 전망대가 하나 더 있긴 한데 나무에 가려져서 풍경이 거의 안 보입니다.
▲ 길촌마을 0.9km로 계속 갑니다.
▲ 도로로 합류하기 전에 정자와 먼지털이기
▲ 도로 타고 길촌마을 0.8km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이때부턴 도로로 계속 가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동하시면 됩니다.
▲ 원유곡 방향으로 턴~
▲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을길 따라서 계속 하산합니다.
▲ 육지장사인데 부처님 고행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삐쩍 마른 부처상)
▲ 돌담길 지나서 버스정류장 찍고 입화산 큰 다리로 갑니다.
▲ 다리 근처에 도착하면 오른쪽 옆으로 올라가는 샛길이 있습니다. 야자매트 밟으면서 총총총
▲ 출발할 때 봤던 먼지털이기 옆에 태화저수지로 빠지는 샛길이 있습니다. 거기로 내려와서 바라본 저수지 야경입니다.
▲ 저수지 둘레길 건너서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여기까지입니다. 글 쓰다 보니 산을 한 바퀴 다시 돈 기분이네요. 이때는 야경도 볼 겸해서 일몰시간 맞춰서 조금 빨리 움직였습니다. 늦은 시간에 등산하실 땐 랜턴 챙기셔서 안전하게 산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록 입화산은 낮은 산이지만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라는 말이 있듯이 등산을 시작하기에 낮으면서도 아주 좋은 산입니다. 등린이, 초보일 땐 입화산을 쉬지 않고 한 번에 오를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하면 기초 등력 올리기에 좋습니다.
그럼 편안하고 안전하게 그러면서도 즐겁게 산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