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유래] 울산 치술령 鵄述嶺

치술령 鵄述嶺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망부석설화)

 

(중략)

 

그의 아내는 일본에 간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서 망부석이 되고, 그 곳 주민은 부인을 칭송한다. 박제상의 부인은 죽어서 치(鵄)라는 새가 되고 같이 기다리다 죽은 세 딸은 술(述)이라는 새가 되었다는 전설도 있고, 이들 모녀가 치술령신모(鵄述嶺神母)가 되었고 이에 주민들이 사당을 지어 모셨다는 기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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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유래] 울산 은을암 隱乙巖

은을암 隱乙巖 이 바위에는 박제상朴堤上과 그 아내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박제상은 신라 눌지왕訥祗王(재위 417~458)때의 충신忠臣이다. 당시 눌지왕은 고구려와 일본에 볼모로 잡혀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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