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명칭유래] 경주 삼태봉 三台峰
출처 더매거진 삼태봉 三台峰 도상거리 40.5km의 삼태지맥은 토함산에서부터 울산 태화강 하구의 화암추 등대까지 이어진다. 이 산줄기에서 가장 높은 산이 삼태봉(三台峰)으로 동대산(東大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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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기록
▲ 코스 : 부영한우 앞 P→조망바위→봉서산→능선→구)삼태봉→삼태봉→허브캐슬→원점회귀
▲ 거리 : 10.2km
▲ 시간 : 4시간 30분 ~ 6시간 (휴식포함)
▲ 레벨 : 힘듦 (초보기준)
▲ 등산로 : 보통 그리고 일부 낙엽
설명 / 주차 및 들머리
▲ 이전 글 참고 - https://transvert.tistory.com/1504
부영한우 앞 P→봉서산→삼태봉 ㅡ까지 이전글에서 자세히 기록해놨습니다.
허브캐슬 쪽 하산길은 무난해서 낙엽에 미끄러짐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스틱 챙겨가시면 금상첨화~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경주 삼태봉(629m) 부영한우 앞 P→조망바위→봉서산→능선→구삼태봉→삼태봉→허브캐슬→원점
★ 부영한우 앞 P→봉서산→삼태봉ㅡ까지의 경로는 아래 주소에서 참고하세요. ▲ 램블러 참고 http://rblr.co/OgPMb ▲ 블로그 참고 https://transvert.tistory.com/1504
www.ramblr.com
GPX 파일 참고
▲ GPX 파일이용법
▲ https://transvert.tistory.com/1473
사진참고
▲ 이전 글 참고 - https://transvert.tistory.com/1504
▲ 초반에 한 번에 치고 올라가기 때문에 조금만 오르면 금방 조망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추워서 얼른 찍었더니 포커스가 흔들렸네요.) 모화저수지 뷰입니다.
▲ 조금 더 올라가서 찍으니 왼쪽 부분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 큰 바위 옆을 지나서 등산하는데 봉서산 도착하기 전에 바위 구간들이 끝나기 때문에 바위를 이용해서 멋진 사진을 찍을 때는 지금이 기회입니다.
▲ 예스러운 락카칠 이정표
▲ 최근에 새로 설치된 이정표입니다.
▲ 제주고씨묘인데 나름 이정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 또 봐도 귀여운 크기의 봉서산(571m) 정상석. 울산 사람 입장에서 무룡산이랑 비교해보면 봉서산이 조금 더 힘듭니다.
▲ 버섯들의 다세대주택. (무슨 버섯인지 모르겠네요.)
▲ 풍력발전기가 조금 가까이 보이기 시작하면 등산의 힘겨운 구간 대부분은 끝났다고 보셔도 됩니다.
▲ 조망벤치에서 풍경 조망. 등산로 옆 경사진 곳에 벤치를 올려놨는데 살짝 아슬아슬하게 되어 있어서 잘 보고 앉으세요.
▲ 삼태봉(629m) 정상석. (역시 추워서 잽싸게 찍었는데 포커스가 나갔습니다. ㅠㅠ)
▲ 허브캐슬 쪽 하산길 말미에 계곡물입니다. 얼음이 얼어 있어서 촬영했습니다.
▲ 그 외 추가 사진들
▲ 삼태봉 가는 길 중간에 전망데크로 빠지면 볼 수 있습니다. 풍력발전기들이 모여있어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컴퓨터 배경화면 같은 기분)
▲ 봉서산 가기 전 조망바위에서 아래와 같이 멋진 연출 사진이 가능합니다. 바위 위로 올라갈 때는 늘 조심하세요. 바위가 잘 고정되어 있는지 흔들어 보시고, 발 디딜 때도 주의하시고
(이건 불쌍한 모습 연출)
(산악대장 같은 연출)
이상입니다.
찾는 이 적어서 한적한 산이지만, 삼태봉은 나름 애착이 가는 산이라서 여러 번 다녀온 것 같습니다. 이번 산행 때도 정상에 도착할 때까지 사람을 한 명도 못 만났습니다. (정상 근처에서 4명 봤네요.)
참고로 삼태봉은 양남에서 관문성을 지나는 트레킹 코스로 많이 오십니다.
한적한 산 홀로 가는 것도 좋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동료랑 같이 가시는 것이 안전과 그리고 재미에도 좋을 겁니다. 늘 안산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