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 울산 무룡산(451m) 무룡사P→숲길→▲무룡산→왕복산행

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https://transvert.tistory.com/1588

 

[명칭유래] 울산 무룡산 舞龍山

무룡산 舞龍山 출처 : 울산역사문화대전 ‘무룡산(舞龍山)’이라는 명칭의 유래를 살펴보자면 일단 무리(無里)는 물[水]을 의미하며, 무리룡산은 ‘물룡산’으로 주룡산(主龍山)에 물을 빌던 산

transvert.tistory.com

 

코스기록

▲ 일시 : 2023.07.02.일 / 10:16 / 맑음

▲ 코스 : 무룡사P→숲길→▲무룡산→왕복산행

▲ 거리 : 5.4km

▲ 시간 : 2 ~ 2시간 30분 (휴식포함)

▲ 레벨 : 초급 / 보통 (초보기준) 

▲ 등산로 : 좋음

 

 

설명

바닷가 쪽에서 치고 들어가는 무룡산 코스입니다. 매봉재를 들르지 않고 바로 정상으로 가는데 대부분의 길이 넓은 등산로로 조성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이렇다 할 조망은 없지만 한적한 등산과 쾌적한 등산로를 겸하고 싶을 때 좋고, 막판에 급경사를 치고 나면 정상가기 전에 쉼터 겸 조망터에 도착하게 되어서 바다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 및 들머리

▲ 무룡사 앞 주차장

https://naver.me/5jYDSyN8

 

 

▲ 무룡사에 주차하기 그러면 무룡사 가기 전 공터에 4~5대 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http://rblr.co/okVj1

 

울산 무룡산(451m) 무룡사P→숲길→▲무룡산→왕복산행

바닷가쪽에서 치고 들어가는 무룡산 코스입니다. 매봉재를 들르지 않고 바로 정상으로 가는데 대부분의 길이 넓은 등산로로 조성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이렇

www.ramblr.com

 

GPX 파일 참고

▲ GPX 파일이용법

▲ https://transvert.tistory.com/1473

울산 무룡산(451m) 무룡사Pㅡ숲길ㅡ▲무룡산ㅡ왕복산행.gpx
0.06MB

 

사진참고

- 무룡사 전경입니다. 왼쪽 불전 오른쪽 쉼터

 

- 무룡사에 주차하고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 들머리 가기 전 주차가능한 공터입니다. 무룡사에 주차하기 그럴 때 4~5대 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 다리 건너서 조금 더 가면 들머리입니다.

 

- 전체 등산로가 아래와 같이 넓은 등산로와 가끔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쉼터입니다만... 관리를 안 해서 많이 노후화되었습니다. 그래도 이용 못할 수준은 아니어서 데크, 정자, 벤치 겸한 테이블은 2023.07.02.일.현재 이용가능합니다.

- 마지막 사진에 조망이 좀 아쉽습니다.

 

- 막판에 급경사 구간에 있는 계단입니다. 힘듦...

 

- 간판보고 매봉재인 줄 알고 격하게 분노할 뻔한... 하지만 정상 전에 있는 조망쉼터입니다. 매봉재에 있는 산불초소 있는 곳과 비슷한 전경입니다.

- 같은 사진에 다른 각도입니다.

 

- 조망쉼터에 산불초소 방향으로의 전경입니다.

- 우측사진에 보이는 벤치 겸 테이블이 총 3개 있습니다.

 

- 조망쉼터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 기지국 넘어서 무룡산 정상입니다.

 

- 무룡산(451m) 정상석

 

- 정상에 있는 조망데크 전경입니다. 망원경이 있습니다.

 

- 무룡산 정상 대표(?) 안테나 시설

 

- 무룡사 1.2km로 하산합니다. (왔던 길 다시 내려갑니다.)

 

- 왔던 길 다시 내려가는 중입니다.

 

- 왼쪽? 오른쪽? 과연 당신의 선택은?

 

- 아... 역시 더위에는 장사 없습니다. 자주 다니는 무룡산인데 오늘따라 더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늘 다니는 들머리를 뒤로하고 주전 쪽에서 올라가는 무룡산이 궁금해서 다녀온 산행이었습니다.

 

처음 예상할 때는 수풀이 우거진 다이내믹한 등산로가 펼쳐질 줄 알고 긴장했었는데... 등산로가 너무 좋아서 놀랐다는 사실..............(들머리만 가까웠으면 자주 이용했을 것 같습니다.)

 

매봉재를 들르지 않고 바로 정상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등산 스타일에 따라서 한 호흡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막판 급경사에서 조금 힘내야 하는 것은 비밀...

 

등산객이 적은 코스입니다.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코스라 홀로도 좋지만 동료랑 같이 가시면 더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산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