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 울산 마골산(297m) 갑골소류지→임도→▲마골산→왕복산행

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https://transvert.tistory.com/1530

 

[명칭유래] 울산 마골산 麻骨山

출처 ▲ 울산신문 ▲ 늘보부부 LIFE 마골산 麻骨山 울산문화원에서 펴낸 '울산지명사'에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다. 마골(麻骨)이라 함은 재립 또는 개립산이라 하는 것인데, 재립은 삼대를 벗기

transvert.tistory.com

 

코스기록

▲ 일시 : 2023.06.24.토 / 08:36 / 맑음

▲ 코스 : 갑골소류지→임도→▲마골산→왕복산행

▲ 거리 : 7.9km

▲ 시간 : 3 ~ 3시간 30분 (휴식포함)

▲ 레벨 : 초급 / 쉬움 (초보기준) 

▲ 등산로 : 아주 좋음 (임도 100%)

 

 

설명

초보, 등린이, 이제 등산을 시작하지만 아직 숲길은 부담스러운 분에게 몸 풀어가면서 트레킹 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거리에서 오는 부담이 조금 있지만 여럿이서 대화하면서 가시면 금방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혼자 가신다면 사색하기 좋은 코스)

 

여름에도 괜찮은 코스인게 바닷바람이 도시보다 시원한 편이고 임도에 나무 그늘이 쳐져 있어서 좋습니다.

 

바다 근처에 있는 산이라 바다 경치도 보고, 편안하게 트레킹 하고, 하산해서 주전 근처 맛집에서 식사하고, 커피 한잔하시면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차 및 들머리

▲ 갑골소류지 (울산입니다. 타지역에도 갑골소류지 있어요. 😅)

▲ 갑골소류지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갓길이나 최종점 공터에 주차가능

https://naver.me/GvXmmftJ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http://rblr.co/okMtS

 

울산 마골산(297m) 갑골소류지→임도→▲마골산→왕복산행

초보, 등린이, 이제 등산을 시작하지만 아직 숲길은 부담스러운 분에게 몸 풀어가면서 트레킹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거리에서 오는 부담이 조금 있지만 여럿이서 대화하면서 가시면 금방 다녀

www.ramblr.com

 

GPX 파일 참고

▲ GPX 파일이용법

▲ https://transvert.tistory.com/1473

울산 마골산(297m) 갑골소류지ㅡ임도ㅡ▲마골산ㅡ왕복산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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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참고

- 들머리에서 볼 수 있는 바다 풍경입니다.

 

- 초소 옆 임도로 출발

 

- 하염없이 길따라 갑니다.

 

- 조금 가다 보면 운동기구를 볼 수 있습니다.

 

- 마골산등산안내도입니다. 길이 상당히 많아서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조심조심.

- 염포정 방향으로 계속 진행

 

- 염포정 방향으로 계속 진행

- 참고로 염포정이 옛날 동축산입니다.

 

- 길 옆에 피어있는 루드베키아입니다. 해바라기를 많이 닮았습니다.

 

- 이번엔 큰까치수염입니다. 한 무더기 피어 있어서 걷는 길을 지루하지 않게 해 줍니다.

 

- 흠... 정상에 거의 다 와서야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다과하시고 정상가시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휴게소라는 느낌으로

 

- 정상 가기 전에 임도에서 살짝 빠지면 볼 수 있는 기암괴석입니다. 그로테스크해 보이는 것이 상당히 기괴합니다.

 

- 모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정상가는 길입니다.

- 임도에서 우측으로 빠져서 쏙! 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 마골산(297m) 정상석

 

- 하산 말미에 볼 수 있는 바다 풍경입니다. 나무사이로 탁 트인 것이 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올라갈 땐 못 봤는데 내려갈 때 보이네요.)

 

- 등산 완료하고 차로 내려가는 길에 본 도라지꽃입니다. 보라색 흰색 조합이 너무 예뻐서 차에서 내려서 한 장 찍고 갔습니다.

 

주전에서 식사 겸할 수 있는 적당한 코스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다녀온 코스입니다.

 

100% 임도로 되어 있어서 동행한 지인과 수다만 3시간 떨었던 것 같습니다. 나무가 드리워져서 햇빛도 막아주고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많이 더워진 날씨에도 제법 쾌적하게 다녀왔습니다.

 

오랜 시간 사색에 젖고 싶을 때 이용해도 좋을 만큼 넓은 임도가 가는 길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이상입니다. 그럼 늘 안산즐산하시고 더운 여름엔 짧은 등산을 하시거나 대비를 잘하셔서 등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