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 울산 입화산(204m) 태화연P→입화산(정상)→길촌구판장 국숫집→최제우 유허지→태화저수지→원점

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https://transvert.tistory.com/1527

 

[명칭유래] 울산 입화산 立火山

입화산 立火山 입화산(iphwasan, 立火山)은 “불꽃을 세우는(立)”산이다. 이 산에서 기도를 하면 다른 산보다 효험이 있다고 하여 소원성취의 촛불이 꺼진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일제는 침략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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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기록

▲ 일시 : 2023.03.17.금 / 16:46 / 맑음

▲ 코스 : 태화연P→입화산(정상)→길촌구판장 국숫집(식사)→최제우 유허지(티타임)→태화저수지→원점회귀

▲ 거리 : 6km

▲ 시간 : 2 ~ 3시간 (식사 등 휴식포함)

▲ 레벨 : 초급 / 쉬움 (초보기준) 

▲ 등산로 : 아주 좋음

 

 

설명

등린이, 초보 산행으로 적합한 입화산입니다.

 

태화저수지에서 올라서 입화산 지나, 길촌구판장에 들러서 간단하게 요기하고, 한적한 마을도로를 따라서 하산하다가, 끝에 최제우 유허지를 감상하면서 마무리하는 코스입니다.

 

봄바람 살랑살랑 불 때 꽃구경 하면서 나들이 다녀오기 좋은 코스입니다.

 

주차 및 들머리

▲ 태화연오토캠핑장 입구 주차장

https://naver.me/GnGQaOfk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http://rblr.co/OiK3u

 

 

울산 입화산(204m) 태화연P→입화산(정상)→길촌구판장 국수집→최제우 유허지→태화저수지→원

등린이, 초보 산행으로 적합한 입화산입니다. 태화저수지에서 올라서 입화산 지나, 길촌구판장에 들러서 간단하게 요기하고, 한적한 마을도로를 따라서 하산하다가, 끝에 최제우 유적지를 감상

www.ramblr.com

 

GPX 파일 참고

▲ GPX 파일이용법

▲ https://transvert.tistory.com/1473

 

울산 입화산(204m) 태화연Pㅡ입화산(정상)ㅡ길촌구판장 국숫집ㅡ최제우 유허지ㅡ태화저수지ㅡ원점.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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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참고

▲ 태화연오토캠핑장 입구에 주차하고 저수지 옆으로 설치된 다리를 건너서, 도로 위를 지나가는 큰 다리로 이동합니다.

 

▲ 큰다리로 가기 전 넝쿨 터널입니다.

 

▲ 등산의 마무리 먼지털이기입니다. 원점회귀 하기 때문에 여기로 다시 돌아옵니다.

 

▲ 다리 건너면서 본 코스의 시작입니다.

 

▲ 다리 건너자마자 오른쪽 왼쪽 고민 되겠지만 아무 쪽으로 가도 금방 만납니다.

 

▲ 위에 초록초록했던 사진들은 이전에 찍은 사진들이고 아래 사진부터 다녀왔을 때 사진입니다. 나무에 잎사귀가 올라오기 전에 진달래가 한가득 피어 있었습니다.

 

▲ 입화산 204m 정상석. 뒤쪽으로 포토샵 작업해 놓은 것 같은 진달래와 개나리의 콜라보레이션

 

▲ 입화산 코스는 쉽기 때문에 길 따라 이동하면 길촌마을로 가는 임도에 합류하게 됩니다.

 

▲ 여기는 임도로 가는 길에 아담한 크기의 건물이 있어서 촬영했습니다.

 

▲ 길촌마을회관 도착. 길촌마을회관이 곧 구판장이요~ 여기가 국숫집입니다.

★ 월요일 휴무입니다.

 

▲ 포장마차 같은 내부 장소가 있고, 그 외 가게 주변 아무 곳이나 앉아서 식사하시면 됩니다.

 

▲ 기본 메뉴인 물국수와 비빔국수

 

▲ 식사를 마치고 마을길을 따라서 최제우 유허지로 이동합니다.

 

▲ 최제우 유허지 도착. 유적지인 줄 알았는데 유허지라고 하네요.

 

▲ 관람안내

  • 관람료ㅇ | 무료
  •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 휴관일ㅇ | 매주 월요일, 공휴일
  • 문의처ㅇ | 울산 중구청 문화관광과

 

▲ 마당에 심어져 있길래 예뻐서 촬영했습니다. 꽃 이름은 ^^;;; 잘 모르겠습니다.

 

▲ 유허지 마당에 있는 장독대입니다. 사진 옆으로 작은 움막이 있습니다.

 

▲ 기념비. 단체사진 찍기 좋습니다. 😁

 

▲ 유허지에 있는 동학관 시설입니다. 내부에 최제우와 기타 인물들 그리고 동학 관련 역사적 사실들을 보거나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유허지 구경하고 원점회귀 하는 중에 인도를 따라서 큰다리로 가다보면, 다리 도착 전에 다리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샛길 있습니다. 딴생각하고 있으면 지나칠 수도 있어서 사진으로 첨부해놨습니다.

 

이 코스의 가장 좋은 타이밍은 역시 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아무 때나 나들이 가고 싶을 때 적당한 코스입니다. ^^)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봄꽃도 구경하고, 식사도 하고, 챙겨 온 다과나 커피, 차 등을 유허지에서 먹고 마시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글 쓰는 지금은 진달래가 지고 철쭉이 얼굴을 내밀고 있지만, 입화산 자체도 사계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기와 상관없이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