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 울산 영축산(영취산)(352m) 현대아파트→영축산(정상)→정골저수지→원점

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https://transvert.tistory.com/1612

 

[명칭유래] 울산 영축산 靈鷲山 (영취산)

영축산 靈鷲山 (영취산) 출처 : beryu1님 블로그 율리와 울산 무거동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 351m이다. 영축산이라고도 하였다. 문수산의 줄기지만, 문헌에 따라 두 산을 같은 산으로 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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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기록

▲ 일시 : 2023.03.28.화 / 09:42 / 맑음

▲ 코스 : 현대아파트→영축산(정상)→정골저수지→도로→원점회귀

▲ 거리 : 5.4km

▲ 시간 :  2 ~ 3시간 (휴식포함)

▲ 레벨 : 초급 / 쉬움 (초보기준) 

▲ 등산로 : 좋음

 

 

설명

벚꽃 시즌에 가면 하산길 말미에 예쁜 벚꽃로드를 걸을 수 있습니다. 봄이라서 뭐든지 예쁘고 설레고 따듯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산책이나 나들이 또는 가벼운 운동 삼아서 다녀오기 좋은 코스입니다.

 

주차 및 들머리

▲ 무거동 협성현대아파트 앞 골프장 근처

▲ 주변 거주자 우선 주차장에 주차

https://naver.me/xYTtwyrr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http://rblr.co/OiYhh

 

 

울산 영축산(영취산)(352m) 현대아파트→영축산(정상)→정골저수지→원점

벚꽃 시즌에 가면 하산길 말미에 예쁜 벚꽃로드를 걸을 수 있습니다. 봄이라서 뭐든지 예쁘고 설레고 따듯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산책이나 나들이 삼아서 다녀오기 좋은 코스입니다.

www.ramblr.com

 

GPX 파일 참고

▲ GPX 파일이용법

▲ https://transvert.tistory.com/1473

 

울산 영축산(영취산)(352m) 현대아파트ㅡ영축산(정상)ㅡ정골저수지ㅡ도로ㅡ원점.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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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참고

▲ 들머리 가기 전 찍어본 복사꽃입니다. 벚꽃이랑 헷갈려서 IT기기의 힘을 빌렸습니다.

 

▲ 얘는 팬지~

 

▲ 계단을 오르면서 등산 시작입니다. 초반에 짧지만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 영축산 1.3km. 이정표가 참 잘 되어 있습니다.

 

▲ 조망이 트이는 곳에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 조망포인트에 있는 벤치입니다. 

 

▲ 조망포인트답게 쫙~ 트여 있습니다.

 

▲ 정상 도착. 영축산 352m 정상석.

▲ 원래 문수산 이름이 영축산으로 불리다가 문수산으로 바뀌고 난 다음, 문수산을 가기 위해 거쳐가는 봉우리 위에 영축산이라고 이름 지은 것 같더라고요. 명칭유래를 찾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 좀 쉬다가 신복초등학교 방향으로 하산했습니다.

 

▲ 편안한 등산로를 따라서 계속 내려갑니다.

 

▲ 크~ 여기서 다과할 걸 ㅡ 하는 아쉬움이 들었던 장소였습니다. 벤치를 겸한 테이블이 있는지 몰랐네요.

 

▲ 정골약수터 0.5km

 

▲ 여기에서 울산과학대학교 방향으로 바로 가려다가 뒤돌아서 정골저수지 들렀다 갔습니다.

 

▲ 정골약수터

 

▲ 200년 넘은 보호수입니다. 수종은 돌배나무.

 

▲ 동백꽃이 곱게 피어서 한 장

 

▲ 정골못 둘레길입니다. 저수지 끼고 한 바퀴 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물이 맑지가 않아서 좀 아쉬웠던...

 

▲ 터널로 가도 벚꽃나무를 볼 수 있지만 오른쪽 길로 빠지면 벚꽃로드를 걸을 수 있습니다.

 

▲ 대문같이 양쪽으로 개나리가 피어 있고 벚나무가 양쪽 기둥같이 심어져 있습니다.

 

▲ 왠지 설레는 벚꽃로드~~~ 저물어갈 무렵이라 꽃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등산을 쉬어가고 싶어서 나들이 삼아 다녀온 영축산이었는데 많이 힐링하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벚꽃을 예상한 건 아니었지만, 늘 얻어걸리는 풍경과 장면들이 사람을 회복시켜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