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 울산 무룡산(451m) 최단코스 | 무룡고개P→송전탑→무룡산→임도→원점회귀

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https://transvert.tistory.com/1588

 

[명칭유래] 울산 무룡산 舞龍山

무룡산 舞龍山 출처 : 울산역사문화대전 ‘무룡산(舞龍山)’이라는 명칭의 유래를 살펴보자면 일단 무리(無里)는 물[水]을 의미하며, 무리룡산은 ‘물룡산’으로 주룡산(主龍山)에 물을 빌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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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기록

▲ 코스 : 무룡고개P→송전탑→무룡산→임도→원점회귀

▲ 거리 : 3.5km

▲ 시간 : 1 ~ 1시간 30분 (휴식포함)

▲ 레벨 : 초급 / 쉬움 (초보기준) 

▲ 등산로 : 좋음

 

 

설명

보통 속도로 걸어도 30분 만에 정상에 도착하는 무룡산 최단코스입니다.

등산 구간이 짧고 하산은 임도로 내려오기 때문에 등린이, 초심자에게도 좋은 코스입니다.

초반에 가파르게 오르지만, 조금 지나 경사가 깎이면서 난이도가 쉬워지고 이후엔 길 따라 주욱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

하산은 말할 것도 없이 편안한 임도 따라서 아주 가끔 올라오는 차만 비켜주면 원점까지 오케이🙆

 

주차 및 들머리

▲ 무룡고개 (무룡고개2쉼터)

▲ 울산 북구 어물동 산200

https://naver.me/FwAY0WlX

▲ 화장실, 커피트럭 있음.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http://rblr.co/Ohr9u

 

 

울산 무룡산(451m) 최단코스 | 무룡고개P→송전탑→무룡산→임도→원점회귀

보통 속도로 걸어도 30분만에 정상에 도착하는 무룡산 최단코스입니다. 등산 구간이 짧고 하산은 임도로 내려오기 때문에 등린이, 초심자에게도 좋은 코스입니다. 초반에 가파르게 오르지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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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X 파일 참고

▲ GPX 파일이용법

▲ https://transvert.tistory.com/1473

 

울산 무룡산(451m) 최단코스 무룡고개Pㅡ송전탑ㅡ무룡산ㅡ임도ㅡ원점회귀.gpx
0.04MB

 

사진참고

▲ 들머리인 무룡고개입니다. 정확히 무룡고개2쉼터. 자전거 타고 많이 지나가시더라고요.

 

▲ 한적한 곳에 정자도 있고 쉼터로써 안성맞춤입니다.

 

▲ 나중에 쉬기로 하고 일단, 출발합니다. 무룡산송전탑(MBC) 1.7km

 

▲ 이런 유형의 등산로로 정상까지 갑니다.

 

▲ 무룡산송전탑(mbc) 1.5km. (지도상에 있는 기존 들머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 경사가 꺾이면서 조망이 트였습니다. 잠깐 숨 돌리면서 풍경 조망하고 갔습니다.

 

▲ 초반 경사 이후론 완만하게 송전탑까지 갑니다.

 

▲ 송전탑 도착. 주변에 쉬기 좋은 시설이 있습니다.

 

▲ 송전탑에 볼 일이 없으니 바로 동대산 정상 방향으로 무룡산 정상에 갑니다.

 

▲ 전망대 및 무룡산 451m 정상석. 야간에 많이 와서 그런지 낮의 풍경이 좀 낯섭니다.😅

 

▲ 무룡산 대표(?) 안테나 시설입니다.

 

▲ 철탑 하나 끼고 풍경 조망. 온산공단과 도시를 절반씩 나눠서 찍은 풍경입니다.

 

▲ 무룡산 대표(?) 방송시설

 

▲ 철조망 끼고 돌아서 하산길로 갑니다.

 

▲ 크~ 생각지도 않은 곳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 전망대 및 구조지점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정자 앞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전망대에 오르진 않고 살짝 보이는 정자 앞바다입니다.

 

▲ 이제 임도 따라서 원점까지 내려갑니다.

 

▲ 하산 중간에 산세가 멋있어서 한 장 촬영!

 

▲ 드리프트 커브~~~~~

 

▲ 금세 하산 완료하였습니다. 도로로 합류해서 조금 걸어가면 원점입니다.

 

이상 무룡산 최단코스였습니다. 임도를 거치지 않으면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짧으면서 무룡산 정상을 찍을 수 있는 단코스입니다. 초보나 등린이 일 때 경험 삼아서 다녀오기 좋고 출발지점이 한적한 곳에 있어서 새소리 들어가며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최단코스는 산을 즐기기에 조금 부족한 면이 있지만, 산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 등을 해소할 때 이용하시면 이만큼 좋은 코스도 없을 겁니다.

 

그럼 안전한 산행 즐거운 산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