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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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명칭유래] 청송 주왕산 周王山
주왕산 周王山 ▲ 출처 : 청송군청 - 청송여행 주왕산(周王山)은 1976년 우리나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경북 제일의 명산으로 산의 모습이 돌로 병풍을 친것 같다하여 옛날에는 석병산(石
transvert.tistory.com
코스기록
▲ 코스 : 주왕산P→대전사→주봉(정상)→용연폭포→절구폭포→원점회귀
▲ 거리 : 11.9km
▲ 시간 : 4시간 30분 ~ 5시간 30분 (휴식포함)
▲ 레벨 : 보통 또는 조금 힘듦 (초보기준)
▲ 등산로 : 좋음
설명
★입장료 있습니다.(하단 사진 참고)
주왕산은 기암 협곡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봄엔 수달래, 가을엔 단풍으로 붐비는 인파 속에서 사진촬영을 해야 할 만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다이내믹한 등산을 원하시는 분에겐 좀 심심한 등산로이긴 하지만, 풍경만큼은 어디 내놓아도 지지 않을 만큼의 웅장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진 기이한 돌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싶을 정도로 멋진 풍경을 이루고 있죠. 그리고 국립공원이라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초행길, 초보 등산객에게도 길 걱정 없이 오르기 좋습니다.
하산 후 먹거리 걱정할 필요가 없는 곳이기도 해서 기념품도 사면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습니다.
올라갈 땐 등산객
내려와선 관광객 - 이 되는 산행코스입니다.
주차 및 들머리
▲ 주왕산국립공원
▲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46
▲ 주차비 선불입니다.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청송 주왕산(720m) 주왕산P→대전사→주봉→용연폭포→절구폭포→원점회귀
★입장료 있습니다.(하단 사진 참고) 주왕산은 기암 협곡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봄엔 수달래, 가을엔 단풍으로 붐비는 인파 속에서 사진촬영을 해야 할 만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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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X 파일 참고
▲ GPX 파일이용법
▲ https://transvert.tistory.com/1473
사진참고
▲ 주차장 입구에 있는 안내도입니다. 그 옆으로 스탬프 여권 발급이랑 도장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제가 갔을 땐 품절이었습니다. ㅠㅠ
▲ 여권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한 채 주왕산 들머리로 가기 위해서 길 따라 이동했습니다. 저 멀리 주왕산의 대표 기암이 보입니다. 멀리서 봐도 참 신기합니다.
▲ 슬로시티 '주왕산'. 문화재 보호구역임과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입니다.
▲ 대전사 입구에 비석. 그리고 두두둥~! 매표소입니다.
▲ 2022.05.현재 성인 4,500원입니다. 대전사 구경할 생각 없는데 왜 돈을 내야 하지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아래 안내판이 하나 더 있습니다.↓↓↓
▲ 입산시간지정제 시행 구간입니다. 안전을 위한 통제이니 시간 잘 지키셔서 안전산행하세요.
- 동절기 (11월 ~ 3월) : 05:00 ~ 14:00
- 하절기 (4월 ~ 10월) : 04:00 ~ 15:00
- - 까지 입산 가능
▲ 기암에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 대전사 광장에 있는 돌탑입니다. 줄로 난간을 만들어 소원을 비는 팻말(유료)을 걸 수 있습니다.
▲ 5천원입니다. (현금, 계좌이체 가능)
▲ 탑 주변 울타리에 12지신 동상이 있습니다.
▲ 들머리 입구에 보이는 탐방로 안내판. 관광객과 등산객 코스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 등산하러 왔으니 주봉 마루길로 출발~
▲ 주봉 1.5km. 등산로가 상당히 좋습니다.
▲ 조금 오르다 보면 멋진 풍경이 보이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 풍경 다 봤으니 계속 올라갑니다. 난간도 잘 설치되어 있고 갈림길에선 지정된 등산로로 이동하게끔 통제되어 있습니다.
▲ 워낙 절경이라 조금 오르다 보면 금방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 철제 난간 옆으로 살금살금 지나갑니다. 난간이 없었다면 하하하;;;
▲ 나무 수액을 채취한 흔적인데 과거의 아픈 상처라고 합니다. 하산길에 왜 그런지 대한 안내판이 있습니다.
▲ 정상까지 외길 진행입니다. 후리메기삼거리, 절구폭포 이정표. 주왕 05-05
▲ 주왕산 주봉(720m) 정상석
▲ 주봉 코스 / 주봉-가메봉 코스 안내판
▲ 정상에 벤치가 있긴 한데 조금 더 가면 넓은 평상이 있습니다.
▲ 후리메기삼거리 2.3km
▲ 하산길 아주 좋습니다.
▲ 폭포에 가까워지면서 계곡길로 접어듭니다. 계곡물소리 듣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용연폭포 1.3km
▲ 가는 길에 아주 작은 폭포(?). 폭포 소리 들어보실까요?
▲ 용연폭포 0.3km. 이제 등산객에서 관광객 모드로 변경할 때입니다.
▲ 관광 시작! 지질명소~ 용연폭포우~ 살아 움직이는 하식동굴 짜자잔!
▲ 일방통행입니다. (한데 여기로 내려가면 용연폭포 하부로 가게 됩니다.)
▲ 오른쪽 길로 가서 용연폭포 상부를 본 다음, 거기 길 따라서 이동하면 용연폭포 하부를 거쳐서 이곳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 용연폭포 상부 파노라마샷
▲ 용연폭포 하부. 계곡물소리도 들어보실까요?
▲ 절구폭포는 용연폭포만큼은 아니지만, 한적한 곳에 있어서 쉬어 가면서 폭포 보기 좋습니다.
▲ 폭포를 봤으니 이제는 기암협곡을 볼 차례입니다. 잠깐 외국에 온 줄 알았습니다.
▲ 용추폭포
▲ 용추협곡 안내판입니다. 웅장하면서 기아한 암석들이 즐비해서 묘한 기분을 자아냅니다.
▲ 학소대
▲ 시루봉
▲ 주왕굴도 있지만 시간 관계상 그냥 지나갔습니다.
▲ 협곡이 끝나고 싱그러운 길 따라서 대전사로 이동합니다.
▲ 급수대 주상절리
▲ 구암 각자 해석. (그럼 각자 알아서 해석하라는 건가? 😅😅😅)
▲ 멀리 있는 걸 당겨보니 이렇습니다. 한데... 한자를 잘 몰라서 해석이 안되네요.
▲ 관광명소인 만큼 화장실도 잘 되어 있습니다.
▲ 협곡이 끝나고 싱그러운 길과 계곡물 따라서 대전사로 이동합니다.
▲ 아들바위라고 하는데 안내판만 보고 바위는 못 보고 지나쳤습니다. 아들을 낳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 다리에 도착. 다리 건너면 대전사이며 주봉 출발 지점이기도 합니다.
▲ 다리에서 본 계곡물
▲ 대전사 전경
▲ 1인 1타종 1천원
▲ 끝으로 타종과 대전사와 기암 사진 한 장으로 마무리합니다.
주왕산은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르기를 추천하는 명소입니다. 기암들이 자아내는 분위기와 풍경은 '흡사 여기가 외국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사람의 마음을 자극합니다.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폭포 코스를 통해서 주왕산을 느낄 수 있으며, 대전사 가는 길 양쪽으로 상가가 즐비해서 나들이 코스로 좋습니다.
봄엔 수달래, 가을엔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사람이 붐벼서 어깨 싸움은 필수) 주왕산. 시간 되실 때 한 번 다녀와보시길 ^^
이상입니다. 늘 마무리는 안산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