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 https://transvert.tistory.com/1547
[산이름] 창원 무학산(舞鶴山)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무학산 - 디지털창원문화대전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있는 산. [개설] 무학산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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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기록
▲ 코스 : 백운사P→365계단→무학산→왕복산행
▲ 거리 : 3.9km
▲ 시간 : 2 ~ 3시간 (휴식포함)
▲ 레벨 : 보통 또는 힘듦 (초보기준)
▲ 등산로 : 좋음
설명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에 속하는 산입니다.
초보 코스인지 알고 갔다가 혼나고 돌아온 산행이었습니다. (이 날 날씨가 한몫했습니다. 더워서 혼나기도 했음.)
경사도 제법이면서 돌과 바위길도 있고 또 정상 가기 전 365단으로 이루어진 계단을 두 번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쉽지 않습니다.(초보기준)
365 계단이 1년 365일을 뜻하면서 만들었기에 계단 단수마다 월과 일이 적혀있습니다. 내 생일 되는 날짜에 사진 한 장 찍어보는 재미도 느껴보시길 ^^
중간에 있는 쉼터 겸 전망대까지는 풍경이 보이지 않아서 처음엔 오르는데 집중하시면 조금 쉬워질 겁니다.
백운사 주차장이 협소해서 일단 백운사로 올라가서 주차 자리가 없으면, 다시 내려가면서 빈 곳이나 갓길 주차하시고, 그래도 없으면 서원곡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서원곡공영주차장에서 백운사까지 1Km 정도 걷습니다.)
주차 및 들머리
▲ 백운사 또는 서원곡공영주차장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원곡1길 220
▲ https://naver.me/IGWSr0J5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창원 무학산(761m) 백운사P→365계단→무학산→왕복산행
▶초보 코스인지 알고 갔다가 혼나고 돌아온 산행이었습니다. ▶경사도 제법이면서 돌과 바위길도 있고 또 정상 가기 전 365단으로 이루어진 계단을 두 번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쉽
www.ramblr.com
GPX 파일 참고
▲ GPX 파일이용법
▲ https://transvert.tistory.com/1473
사진참고
▲ 주차장 및 들머리. 도시와 가까워서 등산객이 많기 때문에 주차경쟁이 치열합니다.
▲ 화장실 완비~! 하지만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계단을 올라가야 함. 😁
▲ 등산로가 상당히 많습니다.
▲ 백운사 전경
▲ 무학산 정상 1.9km
▲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 귀요미 무학상 정상 이정표
▲ 약수터도 있는데 촬영 당시엔 물이 안 나오더라고요.
▲ 무학산 정상 1.7km
▲ 다리 건너면서 본격적으로 등산 시작입니다. 파이팅! (날씨가 더워서 좀 혼났습니다.)
▲ 두 번째 약수터입니다. 등산로 옆으로 살짝 빠져서 진입하는데 수질검사서도 있습니다.
▲ 조금 올라가다 보면 쉼터가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작은 장승 조각입니다. 새들이 깃들어 있네요.
▲ 등산로 옆으로 있는 너덜겅
▲ 쉼터 겸 전망대에 도착하고나면 조망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 무학산 명물(?) 365 사랑 계단. (후후후 '사랑' 다음엔 '건강' 계단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음.) 365일 사랑합시다. ㅎㅎㅎㅎ
▲ 사랑은 무슨... 헥헥헥... 힘들어서 헤어질 것 같다...
▲ 계단 잘 오르시라고 <계단 오르기 운동 올바른 방법> 안내판도 있습니다.
▲ '사랑'했으면 '건강'해야지. 365 건강 계단.
▲ 그냥 올라가면 힘들고 심심하니까, 날짜 보면서 올라가세요. 자기 생일자에서 한컷 찍어보는 것도 재밌을 겁니다.
▲ 4월쯤에 계단참이 있는데 잠시 쉬면서 풍경 조망
▲ 오르는 중간에 돌아본 풍경입니다. 저기 밑에 보이는 평지에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무학산 정상 전경. 국기게양대가 인상적입니다.
▲ 무학산(761.4m) 정상석
▲ 정상에서 풍경 조망
▲ 다시 '건강'에서 '사랑'으로 하산합니다. 365단 x 2개 = 730단으로 하산.
▲ 너덜겅에 있는 많은 돌로 탑을 쌓아놨습니다.
▲ 중간에 있는 쉼터에서 살짝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등산로는 아니지만 들어가다 보면 기도하는 돌탑 같은 것이 있습니다.
▲ 여름에 유용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 I LOVE 먼지털이기. 👍
여기까지입니다. 등산로가 잘 되어 있어서 초심자도 쉽게 접근 가능하지만, 경사가 제법 있어서 조금 힘이 들긴 합니다. 늘 바위로 되어 있는 길들은 주의 하시고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