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 울산 입화산(204m) 테크노파크P→다운목장→입화산→유곡테니스장→태화저수지→원점회귀

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https://transvert.tistory.com/1527

 

 

[명칭유래] 울산 입화산 立火山

입화산 立火山 입화산(iphwasan, 立火山)은 “불꽃을 세우는(立)”산이다. 이 산에서 기도를 하면 다른 산보다 효험이 있다고 하여 소원성취의 촛불이 꺼진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일제는 침략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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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기록

▲ 코스 : 테크노파크P→다운목장→입화산→유곡테니스장→태화저수지→원점회귀

▲ 거리 : 5.6km

▲ 시간 : 1시간 30분 ~ 2시간 30분 (휴식포함)

▲ 레벨 : 쉬움 (초보기준) 

▲ 등산로 : 좋음

 

 

설명

★ 아래 설명은 5월 한정입니다.

 

울산 입화산의 5월은 청보리 시즌입니다. 넓은 목장에 빼곡히 자라 있는 청보리를 보면 낮은 산에 이런 절경이 숨어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풍경입니다. 청보리밭 사이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경로는 운동도 할 겸 조금 길게 잡아서 시간은 저녁 6시 15분 정도에 출발하시면 청보리밭도 보고 일몰도 보고 태화저수지 야경도 볼 수 있는 풀코스입니다. (랜턴 챙기세요)

 

저녁 6시 15분쯤이면 기온도 많이 내려가서 덜 덥기도 하고, 다운목장에 도착했을 때 여전히 해가 떠있기 때문에 사진 찍고 놀다가 정상 갈 때쯤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산길로 부지런히 운동하다가 먼지털이기로 신발 털고, 마지막으로 태화저수지 야경을 보면서 원점회귀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차 및 들머리

▲ 울산 테크노파크

▲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421

▲ 테크노파크(종점) (버스정류장, 12301)

https://naver.me/xNdhXScp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http://rblr.co/0dhAn

 

 

울산 입화산(204m) 테크노파크P→다운목장→입화산→유곡테니스장→태화저수지→원점회귀

★ 아래 설명은 5월 한정입니다. 울산 입화산의 5월은 청보리 시즌입니다. 넓은 목장에 빼곡히 자라있는 청보리를 보면 낮은 산에 이런 절경이 숨어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풍경입니다. 청보

www.ramblr.com

 

GPX 파일 참고

▲ GPX 파일이용법

▲ https://transvert.tistory.com/1473

 

울산 입화산(204m) 테크노파크Pㅡ다운목장ㅡ입화산ㅡ유곡테니스장ㅡ태화저수지ㅡ원점회귀.gpx
0.06MB

 

사진참고

▲ 테크노파크 내부에 있는 마을버스정류장(종점)입니다.

▲ 테크노파크 근무시간일 때는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퇴근시간이나 주말일 때는 인도에 붙여서 주차하셔도 무방합니다.

 

▲ 정류장에서 출발해서 테크노파크 가운데를 질러서 등산로 입구로 이동합니다.

 

▲ 길 건너서 가드레일과 옹벽 사이가 등산로 입구입니다. 정식 들머리에서 중간쯤 합류하는 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옹벽 위를 걷는 길이 있는데 거기로 가도 본 코스와 만납니다.

 

▲ 길이 평탄하지 않아서 잘 살펴보면서 올라가세요.

 

▲ 이때부터 정상까지 임도와 비슷한 수준의 등산로로 이동하게 됩니다. 둘레길 걷듯이 편안하게 올라가세요.

 

▲ 정자가 하나 있지만, 이제 시작이라 아직 쉴 때가 아닙니다.

 

▲ 실크로드를 타고 계속 갑니다.

 

▲ 일몰 중...

 

▲ 왠지 운동하고 가야 할 것 같은 코스입니다.

 

▲ 입화산 정상 0.8km

 

▲ 크~ 윈도우즈 XP 기본 배경화면 같은 청보리밭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렇게 찍어도 사진이 참 멋지게 나옵니다.

 

▲ 낮은 산에도 이런 풍경이 있을 수 있구나~ 하는 감탄사도 나오지만, 조용한 장소에 여유로운 풍경이 사람 마음을 안정시켜주기도 합니다.

 

▲ 청보리가 끝날 때쯤 숲길로 빠지면서 정상으로 가게 됩니다.

 

▲ 입화산(204m) 정상석

▲ 사진엔 없지만 바로 옆에 정자와 평상, 전망데크, 벤치도 있어서 쉬어가기 좋습니다.

 

▲ 전망데크에서 풍경 조망

 

▲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고도는 낮지만 시작 고도가 높은 위치라서 1월 1일 일출 보러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 (야간산행으로 야경 보기에도 좋음)

 

▲ 유곡테니스장 방향으로 하산해서 중앙고입구 방향으로 다시 올라갑니다.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주등산로 코스엔 평상과 같이 편의시설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 철탑이 보이면 입구에 다 온 것입니다.

 

▲ 알뜰하게 태화저수지 야경 조망

 

▲ 태화저수지로 가는 다리 샷~!

 

▲ 다리 중간쯤에서 찍을 수 있는 야경 사진인데 밤에 찍으면 더 멋지게 나옵니다. 

 

▲ I LOVE 먼지털이기

 

▲ 먼지털이기 바로 오른쪽으로 태화저수지 둘레길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 태화저수지 둘레길에서 야경 보면서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 끝으로 횡단보도 건너서 원점회귀하였습니다. 낮에 출발해서 밤에 도착한 기분입니다. ㅎㅎㅎ 고생하셨어요. 그럼 안산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