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 경주 고헌산(1,034m) 와항재P→서봉→고헌산→동봉→왕복산행

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https://transvert.tistory.com/1586

 

[명칭유래] 울산 경주 고헌산 高獻山

고헌산 高獻山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언양은 울산 서쪽의 내륙에 위치한다. 언양이라는 이름은 고헌산과 깊은 관계가 있다. 한문표기 지명에서 "양"(陽)은 산의 남쪽(예, 한양=한산

transvert.tistory.com

 

코스기록

▲ 일시 : 2022.04.24.일 / 09:02 / 맑음

▲ 코스 : 와항재P→서봉→고헌산→동봉→왕복산행

▲ 거리 : 5.9km

▲ 시간 : 3 ~ 4시간 (휴식포함)

▲ 레벨 : 보통 또는 힘듦 (초보기준) 

▲ 등산로 : 양호

 

 

설명

와항재에서 출발하는 고헌산은 외길 코스여서 길 헤맬 필요 없이 등산이 가능합니다. (와항재가 최단코스)

 

와항재 또는 외항재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만 여러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니 와항재가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참고>
출처 - 걸어온 길 가야할 길

와항재는 인근에 와항(瓦項)이라는 마을이 있어 와항재가 맞는 표현같기도 하다. 이정표에도 와항재로 표기되어 있는 이곳은 마을 형태가 기와처럼 생겼다고도 하고, 옛날 기와를 굽던 곳이라 하여 와항이라는 마을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한다.

 

등산로는 좋은 편이지만, 가파른 경사 그대로 정상까지 가기 때문에 초보산행인 경우엔 쉽지 않습니다. 시간을 길게 잡아서 오르시거나 기초체력을 더 올려서 오르심이 등산을 즐기기에 더 좋을 겁니다.

 

정상에 가까워지면 크고 작은 돌들로 등산로가 이루어져 있는데 등하산 시 미끄러질 위험이 높아서 조금 주의하면서 오르내리시는 게 좋겠습니다.

 

주차 및 들머리

▲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산329-1

https://naver.me/xjLVmjh5

▲ 가다 보면 주차장 있습니다. 아니면 인근 빈 곳에 주차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http://rblr.co/0d3tx - 2022.04.24.일

http://rblr.co/OhLrs - 2023.01.17.화.경로 추가

 

 

경주 고헌산(1,034m) 와항재P→서봉→고헌산→동봉→왕복산행

▲블로그 참고 https://transvert.tistory.com/1521 와항재에서 출발하는 고헌산은 외길 코스여서 길 헤맬 필요 없이 등산이 가능합니다. (와항재가 최단코스) 와항재 또는 외항재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www.ramblr.com

 

GPX 파일 참고

▲ GPX 파일이용법

▲ https://transvert.tistory.com/1473

 

경주 고헌산(1,034m) 와항재Pㅡ서봉ㅡ고헌산ㅡ동봉ㅡ왕복산행.gpx
0.07MB

 

사진참고

▲ 들머리. 입구가 어디인지 모를 수가 없는 간판입니다.

좌 - 2022.04.24 / 우 - 2023.01.17

▲ 심플한 이정표

 

▲ 경사가 상당합니다. 경사가 급해질수록 근육 쓰는 부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 2023.01.17.현재.오른쪽 사진과 같이 일부 구간 계단레드카펫이 생겼습니다.

좌 - 2022.04.24 / 우 - 2023.01.17

 

▲ 외길 이정표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고민 제로!

 

▲ 웬만큼 올라서서 뒤돌아보니 풍경이 멋집니다. 등 뒤로 계속 따라왔던 풍경이 돌아보는 순간 펼쳐지네요.

 

▲ 촬영 당시가 봄이었는데 진달래가 뜬금없는 위치에 피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피로가 좀 가시는 기분이었습니다. (몇 개 뜯어먹어볼까 했지만, 다음 등산객을 위해서 계속 Go Go~!)

 

▲ 서봉 가는 길입니다.

 

▲ 서봉 / 고헌산 정상 이정표. 서봉까지 멀지 않기 때문에 온 김에 찍고 가세요.

▲ 서봉(1,035m) 표지석 인증~! 근데... 정상보다 1m 더 높습니다... 뭐지뭐지...

▲ 낙동정맥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좌 - 2022.04.24 / 우 - 2023.01.17

 

▲ 서봉에서 풍경 조망

 

▲ 정상가는 데크길

 

▲ 정상석에 사람이 많아서 먼저 동봉으로 갑니다.

 

▲ 동봉 끝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풍경도 좋고 쉬어 가기도 좋고 사람도 적습니다.

 

▲ 돌탑 위에 귀엽게 매직으로 동봉이라고 표시해 놨습니다. 정상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온 김에 찍고 가세요.

 

▲ 고헌산(1,034m) 정상석. 인증하는 사람들이 조금 빠져서 여유롭게 촬영했습니다. 오늘은 염소가 안 보이네요. 사람 적은 평일에 오면 염소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 정상석 바로 옆에 구)고헌산(1,033m) 정상석이 있습니다. 사람 밀리고 마음 급할 땐 여기를 이용. 근데... 높이가 1m 줄었습니다. 바로 옆이라 높이 차이가 없을 건데 그 사이 지각변동이...

 

▲ 한 번 더 풍경 조망 하고 하산합니다. 끝~ 고생하셨어요.

2022.04.24.일
2023.01.17.화

 

 

관련링크

고헌산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