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 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https://transvert.tistory.com/1588
[명칭유래] 울산 무룡산 舞龍山
무룡산 舞龍山 출처 : 울산역사문화대전 ‘무룡산(舞龍山)’이라는 명칭의 유래를 살펴보자면 일단 무리(無里)는 물[水]을 의미하며, 무리룡산은 ‘물룡산’으로 주룡산(主龍山)에 물을 빌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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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기록
▲ 코스 : 화동못P→돌빼기재→계곡→동화산→무룡산→전망대→매봉재→원점회귀
▲ 거리 : 8.6km
▲ 시간 : 3시간 30분 ~ 4시간 30분 (휴식포함)
▲ 레벨 : 초급 / 보통 (초보기준)
▲ 등산로 : 좋음
설명
★ 왔다갔다 하는 것 없이 깔끔한 경로를 원하시면 동화산 및 무룡산에서 전망대 갔다 오는 것을 생략하시면 됩니다.
동화산 찍고 계곡길 지나서 올라간 다음, 샛길로 내려와서 매봉재 거쳐가는 무룡산 코스입니다. 일반적인 코스는 아니어서 늘 가던 무룡산 코스가 심심하다 싶을 때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 오고 난 다음에 가시면 계곡길에서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차 및 들머리
▲ 화동공영주차장 (화동못수변공원)
▲ 울산 북구 화봉동 365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울산 무룡산(451m) 화동못P→돌빼기재→계곡→동화산→무룡산→매봉재→원점회귀
※왔다갔다 하는 것 없이 깔끔한 경로를 원하시면 동화산 및 정상에서 전망대 갔다오는 것을 생략하시면 됩니다. ▶동화산 찍고 계곡길 지나서 올라간 다음, 샛길로 내려와서 매봉재 거쳐가는
www.ramblr.com
GPX 파일 참고
▲ GPX 파일이용법
▲ https://transvert.tistory.com/1473
사진참고
▲ 들머리
▲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 및 화장실, 먼지털이기 완비!
▲ 폭염 직전이라 이런 날 등산은 가벼운 산을 타시거나 대비를 충분히 하시고 등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 건 등산을 쉬는 것. ^^
▲ 싱그러운 화동못수변공원. 들머리에 있어서 오르기 전에 기분이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 화동못에선 들머리가 두 군데인데 왼쪽으로 가면 임도로 해서 돌빼기재로 가게 됩니다.
▲ 낮으면서 사람이 많이 찾는 산 답게 편의시설들이 많습니다. 첫 번째로 만나보실 수 있는 벤치겸용 테이블입니다. 그러나 아직 쉬기엔 이르죠. 계속 가시면 또 있습니다.
▲ 구 돌빼기재 표지석입니다. (돌빼기재 표지석은 총 3개가 있습니다.)
▲ 신 돌빼기재 표지석. 수천년의 풍화에도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크기입니다.
▲ 동화산으로 가기 위해 주등산로에서 슬쩍 빠집니다.
▲ 가는 길에 새끼뱀을 봐서 급하게 촬영.
▲ 동화산 가기 전에 지나가는 계곡입니다. 물소리 시원하고 좋습니다. (수량은 조금 부족합니다.)
▲ 송정박상진호수공원 방향으로 계속 진행~ (덥다...)
▲ 오솔길 따라서 조금 더 가면 동화산입니다.
▲ 동화산(235.6m? 237m?) 표지판.
▲ 표지판으로 부족했는지 누가 돌에 적어놨습니다. 여긴 236m네요. ㅋㅋㅋ
▲ 무덤 지나서 매봉재 음수대 쪽으로 갑니다.
▲ 임도에 합류. 이젠 임도 따라서 단풍산길 입구까지 올라갑니다.
▲ 슬쩍 보이는 벤치. (앉을까... 아니야. 좀 더 가면 좋은 공간이 있어. 아자!)
▲ 임도가 제법 길어서 오르는 중간에 보이는 풍경 조망하면서 잠깐의 휴식 중.
▲ 단풍산길 입구에 도착. 가을에 오면 단풍나무 사이로 기분 좋게 걸을 수 있습니다.
▲ 단풍산길 입구에 소규모 무대 같은 시설도 있고 정자와 평상 등등이 있습니다. 시설들이 조금 오래돼서 낡고 부서지긴 했지만 쉬는데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 개굴? 너도 설마 화동못에서부터 올라왔니? 아니요.
▲ 휴식 취하고 계단을 따라서 무룡산으로 올라갑니다.
▲무룡산(451m) 정상석 도착! 360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야간산행으로 많이 오는 곳인데 야경 보기 좋습니다.
▲ 풍경 다 봤으니 이젠 샛길로 하산합니다. 주로 이용되는 등산로가 있는데 짧은 거리로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길로 내려왔습니다.
▲ 이 길은 나무 사이로 계속 내려가는 길이라 풍경 조망이 어렵습니다.
▲ 다 내려와서 아까 단풍산길 가기 전에 그 임도로 다시 합류.
▲ 무덤 지나서 매봉재로 갑니다.
▲ 매봉재에 있는 편의시설입니다. 오른쪽 끝에 화장실도 보입니다.
▲ 화동못으로 가는 선택의 순간입니다.
▲ 처음 이정표에서 화동못으로 가면 임도로 하산하게 됩니다. (돌빼기재 있는 곳으로 하산)
▲ 왼쪽으로 하산해서 조금 더 가면 화동못 숲길로 하산하게 됩니다. 선택의 순간! (본 코스는 왼쪽 효문운동장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효문운동장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다 보면 화동못 이정표가 나옵니다. 여기서 오른쪽 화동못 1.0km로 진행합니다.
▲ 이쪽 길은 서비스로 멍석이 깔려있지만, 하산길 보다는 등산길로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조금 급하게 내려가는데 중간중간 뾰족뾰족한 돌들이 있습니다.
▲ 등산길로 이 길을 선택했다면 처음 마주치게 되는 벤치. 하지만 하산길이기 때문에 살짝 무시하고 계속 내려갑니다.
▲ 다 내려오면 반겨주는 물레방아입니다. 출발하실 때 이미 보셨을 겁니다. 물레방아도 봤으니 이제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끝~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