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코스] 울산 무학산(344m) 사일회관P→무학산만디→무학산→한실재→만수로산책길→원점회귀

알림

▲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래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링크를 참고하세요.

▲ 등산앱이나 GPX파일을 맹신하지 마시고 최소 2~3개 이상의 경로를 다운받아 겹쳐보면서 전체경로를 참고하세요.

▲ 램블러,산길샘 등의 앱에서 경로 겹쳐보기가 가능합니다.

 

소개

https://transvert.tistory.com/1600

 

[명칭유래] 울산 무학산 舞鶴山

무학산 舞鶴山 출처 : 心心相印 - 스크랩 후 편집 무학산舞鶴山은 울산광역시 범서읍 욱곡마을에 위치한 전형적인 육산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높이 344m의 낮은 산입니다. 마산 무학산(761m)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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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기록

▲ 코스 : 사일회관P→무학산만디(342.9m)→무학산(344m)→285봉→준봉→309봉→325봉→한실재→사연호 조망 데크 전망대→만수로산책길→원점회귀

▲ 거리 : 9.4km

▲ 시간 : 3 ~ 4시간 (휴식포함)

▲ 레벨 : 보통 (초보기준) 

▲ 등산로 : 좋음

 

 

설명

▲ 전체코스

사일회관P→무학산만디(342.9m)→무학산(344m)→285봉→준봉→309봉→325봉→한실재→사연호 조망 데크 전망대→만수로산책길→원점회귀

 

사연호 조망을 제외하고는 큰 풍경이 있거나 하진 않지만, 찾는 사람이 적은 산이라 숲길 따라서 조용하게 등산을 즐기고 싶을 때 적당한 코스입니다.

 

역방향으로 코스를 돈 이유는 별다른 풍경없는 오름길을 한 번에 치고 올라가서 편안하게 하산하면서 경치를 즐기자는 취지였습니다.

 

▲ 무학산만디→한실재

능선따라 이동하는데 찾지 사람이 적은 등산로이다보니 길이 희미합니다. 특히, 여름엔 수풀이 우거지고 모기나 벌레가 많을 확률이 높아서 여름 피해서 다녀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런 산들은 긴바지 입으시는 게 좋습니다.)

 

▲ 한실재→원점회귀

임도를 걷다가 숲길로 합류합니다. 탁 트인 시야의 숲길이라서 마음 편안하게 하는 오솔길 같습니다. 사연호 조망하는 데크에서 간식 드시면 좋고, 또 이색적인 만수로 산책길이 있는데 서만수라는 사람의 이름이 붙은 숲길입니다.

 

주차 및 들머리

▲ 사일회관

▲ 울산 울주군 범서읍 사일길 135
http://naver.me/GRO4wgLU

▲ 많은 인원 주차 시 회관 어르신(이 계신다면)에게 양해를 구하면 좋습니다.

▲ 갓길에 주차 가능합니다. 아래 스크린샷 참고하세요.

 

 

경로 참고 및 따라가기

▲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http://rblr.co/OgB1a - 기존 경로

http://rblr.co/Oi3Kn - 2023.03.04.토.경로 추가 - 겹쳐보기 시 사용하세요.

 

 

울산 무학산(344m) 사일회관P→무학산만디→무학산→한실재→만수로산책길→원점회귀

▼전체코스 사일회관P→무학산만디(342.9m)→무학산(344m)→285봉→준봉→309봉→325봉→한실재→사연호 조망 데크 전망대→만수로산책길→원점회귀 사연호 조망을 제외하고는 큰 풍경이 있거나

www.ramblr.com

 

GPX 파일 참고

▲ GPX 파일이용법

▲ https://transvert.tistory.com/1473

 

울산 무학산(344m) 사일회관Pㅡ무학산만디ㅡ무학산ㅡ한실재ㅡ만수로산책길ㅡ원점회귀.gpx
0.11MB

 

사진참고

▲ 이 코스를 참고해서 역방향으로 돌았습니다.

 역방향으로 한 번에 정상까지 치고 올라가서 느긋하게 풍경 보면서 하산하면 좋을 것 같아서입니다.

 

출발 전 멍멍이와 조우. 왓썹~ 독~ 두유노 무학산?

 

▲ 들머리

 

한 번에 무학산만디까지 치고 올라갑니다.

 

늘 만나는 갈림길. 왼쪽? 오른쪽? 오른쪽!

 

무학산만디와 무학산 갈림길.

 

무학산만디에서 풍경 조망

 

무학산만디(342.9m) 정상석. 찍고 왔던 길 되돌아가면 무학산 정상입니다.

 

무학산(344m) 정상석

 

여름에 오면 수풀에 죽겠구나~ 느낌이 오는 수풀길을 지나서 하산합니다.

정상을 바로 찍었기 때문에 이후엔 느긋하게 하산하면서 풍경을 즐기면 됩니다.

 

봉우리마다 돌을 쌓아서 표시해놨는데 매직으로 써놔서 무슨 봉인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산악회 사람들이 기념으로 쌓아서 이름 써놓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우실(?)봉인 것 같습니다.

 

한실재 넘어가는 임도에 합류. (정상에서 여기 오기까지 수풀을 좀 헤쳐야 하니 긴팔과 긴바지 입으세요.)

 

망성교(선바위) 5.5km

 

왠지 걷고 싶어지는 등산로입니다.

 

태풍에 나무가... 그동안 서 있는다고 힘들었지. 푹 쉬어.

 

망성교(선바위) 5.1km. 계곡을 건너서 계속 진행.

 

물고기 구경 중이고 물고기도 저를 구경 중입니다.

 

힐링되는 계곡 풍경.

 

(간식 먹기 좋은) 사연호 조망 데크 전망대에서 풍경 조망.

찾는 이 드문 산이라 조용히 쉬었다 가기 좋습니다.

 

망성교(선바위) 3.9km.

 

누가 그네를 매달아 놨는데 앉으면 끊어질까 봐서... 살 빼고 다시 와야지. ㅋ

 

만수로 산책길입니다. 서만수라는 분이 자주 다니시던 길이여서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서만수 님 묘비석

 

묘비석 지나서 계속 하산합니다.

 

마을길로 접어드니까 바로 보이는 석류. 색이 정말 진했습니다.

 

사일회관 가기 전 정자. 쉬어가고 싶었지만 피곤해서 지나갔습니다. 원점회귀~ 끝.